CBT1 변호사시험 CBT 답안 작성 시 주의점 올해부터 변호사시험이 CBT(Cumputer Based Test)로 바뀌었다.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우려보다는 만족이 더 큰 것 같다. 글씨가 느리거나 악필인 학생들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. (예전에 사법시험 보던 시절에 펜글씨를 배우던 사람들도 있었고, 채점위원이 알아보기 쉽게 글자체를 만들어 연습하기도 했었다.) 그리고 답안지에 쓴 글자를 지울 수 없어서, 굵은 볼펜으로 여러 줄을 그어 지우고, 화살표로 이리저리 표시해서 답안지를 누더기로 만드는 일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. 하지만 손으로 쓸 때와 달리 주의해야 할 사항이 새롭게 생긴 것 같다. 1. 정확히 알고 써야 한다. 답안지의 가독성이 좋아지다 보니 채점위원 입장에서 답안지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온다. 쟁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정확.. 2024. 3. 10. 이전 1 다음